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예산군의회(의장 김영호)는 올해 첫 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제 219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하고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4차례에 걸친 본회의에서는 기획실을 시작으로20개 부서별로 2016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세부일정은 27일에는 기획실, 주민복지실, 경제과, 민원봉사과, 문화관광과, 28일에는 총무과, 재무과, 교육체육과, 환경과, 농정유통과, 29일에는 산림축산과, 건설교통과, 도시재생과, 안전관리과, 내포상생발전추진단, 2월 1일에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관광시설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호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정업무를 면밀히 검토하여 군민의 복리증진과 예산군 발전을 위해 내실있게 계획되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실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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