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 데뷔에 강한 의지 "식스틴 떨어지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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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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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JYP 소속 연습생 전소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데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네이버의 TV캐스트 '프로듀스101' 채널을 통해 14명 연습생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전소미는 “2년차 연습생이다.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반갑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소미는 "제가 캐리커처를 준비했다.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한번 제 얼굴을 그려봤다. 제가 좋아하는 베레모를 써서 베레모 포인트를 줘봤다"며 개성 넘치는 그림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전소미는 식스틴 공식 팬사이트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과 소미는 얼굴을 맞댄 채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매력 부자’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다현의 귀여운 모찌같은 외모와 소미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의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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