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23일(현지시간)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스위스 모로사니 슈바이쳐호프호텔에서 열린 다보스 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Informal WTO Ministerial Gathering)에 참석해 WTO 협상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우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DDA(도하개발어젠다)의 잔여 이슈에 대해 새롭게 접근해서 논의를 진전시켜야 한다”며 “WTO 협상 의제도 더욱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한국도 관련 논의가 진전되도록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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