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닷컴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이 까다롭게 골라 모은 프리미엄 야채와 과일만을 판매하는 온라인 야채∙과일 가게 ‘삼촌네 농장’ 코너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 코너는 지난 6일 오픈한 프리미엄 온라인 정육점 ‘고기의 맛’에 이어 롯데닷컴이 두 번째로 선보인 프리미엄 식품관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위해 개설한 ‘축제의 맛’ 코너에 이어 농촌과의 ‘상생’을 테마로 만든 프리미엄 식품관이기도 하다.
‘삼촌네 농장’에선 생산자 실명제를 통해 믿을 수 있는 국내산 농산물을 엄선해 판매한다. ‘김경남님의 새콤달콤 한라봉’을 비롯해 ‘장길영님의 비타칼슘 재배 사과’, ‘허훈님의 단단하고 고소한 홍천 잣’ 등 생산자 이름을 건 상품들이다. 생산자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하고 생산환경, 보관방법 등 구매 전에 체크해야 할 포인트까지 공개해 고객이 믿을만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산지에서 바로 직배송 한다. 상품 품질에 불만족할 경우, 다음날까지 반품 신청을 하면 무료로 반품할 수 있다. 롯데닷컴 측은 저농약 인증 사과, 무농약 고구마 등 산지에서 건강하게 길러진 제품을 위주로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닷컴 생활팀 정지웅 매니저는 “신선식품의 경우 과거 온라인에서 약세를 보이는 카테고리 중 하나였으나 2015년에는 매출이 전년대비 15%나 상승할 정도로 구매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온라인에서 고객이 확실하게 믿고 살 수 있는 식품관을 만들고자 롯데닷컴은 ‘삼촌네 농장’ 코너를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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