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읍시 그랜드 취업박람회 현장[사진제공=정읍시]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가동 중인 정읍지역 중소기업체는 모두 339개 업체에 이르고 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비롯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과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활력에 불어 넣는다는 방침이다.
더 많은 업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융자규모를 대폭 늘렸고 지원 기준도 완화해 기존의 융자심의위원회 심의 및 서면평가 점수 50점 이상에서 40점 이상으로 낮췄다.

▲정읍시 중소기업지원강화입주기업대표자 간담회 자료[사진제공=정읍시]
지원기준은 업체 당 3억원 이내(연 매출액의 1/2 범위 이내)이고, 이차보전은 2%, 상환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균분상환(8회)이다.
또 1억6천만원을 들여 근로환경이 열악한 기업의 복지시설 확충과 근로환경 개선 등 중소기업의 환경개선에 나선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지역민들의 중소기업체 취업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과 함께 수출초보기업 비즈니스 매칭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박람회 참가 지원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신흥시장 공략과 바이어 발굴을 위한 것으로, 부스 임차료와 항공료,운 송료, 통역료 등 업체 당 국내는 200만원, 해외는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500만불 이하의 정읍지역 소재 중소기업체이다.
시는 이밖에도 ‘뿌리기업 그린환경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중소기업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26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201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가 열렸다.
전북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정읍시가 주관한 설명회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등 14개 중소기업지원 기관과 지역 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각 기관별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나 시책을 설명하고 기업-유관기관 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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