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는 이를 통해 시큐라릭 제품 포트폴리오를 비식별 보안 기능과 같은 새로운 솔루션은 물론 관련 리더기까지 확대해 미국과 유럽의 핵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미국 기업인 브랜드워치는 보안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이다. 브랜드워치는 이번 협력으로 자체 소재와 감지기를 위한 새로운 공급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미하엘 바이덴 머크 기능성 안료 및 코스메틱 원료 사업부문 대표는 “우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보안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크는 최근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머크는 모조가 쉬운 기존의 표준 솔루션을 대신해 각각의 브랜드를 보호할 수 있는 개별적인 고유 보안 콘셉트를 개발 중이다.
이는 불법 복제나 경제 범죄를 막는 검증 사슬의 일부를 구성한다. 보안 안료는 페인트, 플라스틱, 인쇄 제품과 같은 제품에 적용돼 비식별 방식으로 진품 여부를 가려낸다. 눈에 보이지 않는 숨겨진 보안 표시는 리더기를 통해 읽어낸다. 기업에 손해를 끼치는 열등한 모조품을 공급 사슬을 따라 진품과 비교해 빠르고 신뢰성 있게 구별해낼 수 있다.
브랜드워치 테크놀러지스 최고경영자(CEO)인 닐 아이비는 대형 파트너인 머크와의 협력에 대해 “모든 목표 시장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파트너를 찾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머크는 우수한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화폐나 신분증의 위조 방지와 같은 보안 분야에서 수년간 고차원의 경험을 쌓아왔다”고 말했다.
머크의 안료· 기능성 안료 및 코스메틱 원료 사업부문 대표인 마이클 헤크마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의 의미를 무엇보다 시장 확대에 두고 있다. 그는 “머크는 고객사 전용으로 개발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통해 전략적 성장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