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식스 코리아 러닝화 라인 '퓨젝스' 를 2월 1일 전세계 동시 론칭한다.
퓨젝스의 가장 큰 특징은 '퓨즈젤'이라는 경량성을 갖춘 중창이다. 아식스 고유 완충 소재인 젤과 폼을 결합한 중창으로 착지 시 충격을 흡수하고 반발력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갑피에는 무재봉 공법을 적용한 기능성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경량성을 자랑한다.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퓨젝스는 뛰어난 기술력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췄다. 신발 발등 부분의 3차원 곡선으로 부드럽게 내뿜는 에너지를 표현했고, 다양한 색상의 그라데이션 효과로 젊은 러너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퓨젝스와 함께 유사한 디자인의 경량성과 방풍 기능 등을 갖춘 스타일리시한 러닝웨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캐쥬얼 러닝화 퓨젝스 론칭으로 국내 젊은 러너 및 초보 러너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퓨젝스와 여러 테마를 결합한 다양한 러닝 프로젝트를 매월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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