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설명회는 새일센터 주요사업인 새일여성인턴, 기업환경개선사업, 사후관리지원사업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대해 진행됐다.

▲익산 새로일하기센터 사업설명회 장면[사진제공=익산시]
새일여성인턴제는 새일센터에 알선 취업한 여성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새일(결혼이민)여성에게 1인 총액 300만원 한도이며, 3개월간 인턴채용기업에 월 60만원씩 지원한다.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기업 및 인턴에게 각 각 취업장려금 60만원이 지원된다.
여성전용화장실, 여성휴게실, 수유실 등 여성전용시설 설치 및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기업환경개선사업은 1개 기업 당 최대 500만원(총사업비의 60~70%)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최경옥 새일센터장은 “기업이 새일센터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기업이 잘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며 “새일센터가 새해에도 여성인력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플러스가 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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