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총주방장에 강재현 셰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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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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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강재현 셰프를 신임 총주방장에 선임했다.

강재현 심임 총주방장은 호텔 리츠칼튼 서울을 시작으로 총 20년의 호텔 경력을 자랑한다.

호텔 리츠칼튼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적인 셰프들과 한 주방에서 일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자신감도 갖게 된 그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한국인 총주방장을 맡아 성공적인 오프닝과 함께 호텔 전체의 레스토랑과 조리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 반얀트리 스파 앤 서울의 총주방장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한 번 오프닝의 경험을 하였으며, 역시 조리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강재현 신임 총주방장은 한국의 인터내셔널 호텔에서는 드물게 한국인 총주방장으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 됐으며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인천의 특 1급 호텔 중에서 가장 다양한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조리팀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계절과 지역에 맞는 메뉴구성을 위주로 주방 안에서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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