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논란에도 밝은 근황 "네일도 옷도 핑크핑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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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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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히티 지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타히티 지수의 스폰서 제안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또다시 재조명돼 화제인 가운데, 근황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주 타히티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일도. 옷도. 입쭐도 핑크핑크해~~~ 부지런해야 이뻐지지! #피부관리#논현동#라인#관리받는뇨자#skincare#bodycare#짱좋당#라인에스테틱#진주벨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수는 핑크색 맨투맨 티셔츠, 핑크 네일아트, 핑크 립스틱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수는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청순미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스폰서 세계에 대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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