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래 그런거야 2회 예고' 이해숙, 사위 외도 의심현장 포착 "왜 지금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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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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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그래 그런거야' 이해숙이 사위 김영훈이 한 여자와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2회에서는 한혜경(김해숙)은 길을 지나다가 사위 나현우(김영훈)가 한 여자와 다정하게 약국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를 본 한혜경은 "이게 무슨일이야. 비행기 타고 있어야 할 녀석이…"라며 사위가 바람을 피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게 된다. 

또한 유민호(노주현)가 며느리인 이지선(서지혜)과 단 둘이 5년간 지내고 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난 김숙경(양희경)은 "저 모습이 자연스럽고 아름답냐"라며 유경호(송승환)에게 화를 내는 모습도 그려져 극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13일 첫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는 가족의 문화가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대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와,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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