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 문체부 제2차관, 신촌 숙박시설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4 10: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종 차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13일 오전 10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화여대 인근의 숙박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경쟁력을 높이고 외래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종 차관은 관광경찰, 서대문 구청․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숙박시설을 방문해 해당 시설이 적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특히 방문 숙박시설이 숙박업으로 신고 또는 등록돼 있는지 여부와 소방안전시설 설치의무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정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제재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관계자들에게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한국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점검과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