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방문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경쟁력을 높이고 외래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종 차관은 관광경찰, 서대문 구청․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숙박시설을 방문해 해당 시설이 적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특히 방문 숙박시설이 숙박업으로 신고 또는 등록돼 있는지 여부와 소방안전시설 설치의무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 차관은 관계자들에게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한국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점검과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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