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이날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은 오정아(한보배 분) 살해 등으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남규만은 남일호(한진희 분)에게 “저 여기서 꺼내 주시면 회사 살릴 자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남일호는 “쓰임을 당하면 반드시 버려진다”며 “넌 이제 내 자식이 아냐”라고 말했다. 남일호가 자신을 버린 것을 안 남규만은 구치소 창틀에 옷을 묶어 목을 매 자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