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개그맨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내 딸, 금사월' 촬영장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 깜짝 방문해 "'무한도전' 녹화를 하다 우연히 오게 됐다. 전인화 누나에게 인사 드리러 왔다가 갑자기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과거 '내 딸, 금사월'에 카메오로 출연해 1인 3역을 소화한 바 있다.
한편 이날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5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오는 3월 5일부터는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 이서진·유이 주연의 '결혼계약'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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