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캘러웨이골프, 정렬·직진성 높인 오디세이 ‘웍스 막스맨 팽’ 퍼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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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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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골프, 니트 소재로 된 골프화 ‘나이키 플라이니트 처카’ 선보여

                            캘러웨이 오디세이 '웍스 막스맨 팽' 퍼터                  [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com)는 정렬과 직진성을 향상한 오디세이 ‘웍스 막스맨 팽’ 퍼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캘러웨이 고유의 정렬 기술인 막스맨(Marxman)과 팽(Fang) 디자인(헤드 양쪽에 송곳니 모양으로 돌출된 부분)이 합쳐져 탄생했다. 막스맨 얼라인먼트 기술은 선명한 선이 퍼터 헤드 끝까지 활주로처럼 뻗어있어 골퍼가 목표 지점을 쉽게 정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헤드의 솔(바닥)은 투볼 퍼터에 적용된 ‘팽’ 디자인을 접목했다. 이로인해 기존 막스맨 퍼터보다 관성모멘트는 약 14% 향상되고 무게중심은 약 8.2% 낮아져 더 안정되고 정교한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일반(33, 34인치)과 카운터 밸런스(34, 36인치) 두 종류로 각각 34만원, 35만원이다. ☎(02)3218-1900


 

                                           나이키 '플라이니트 처카' 골프화                   [사진=나이키골프 제공]



나이키골프는 니트 소재로 된 골프화 ‘나이키 플라이니트 처카’를 선보였다. 이는 신발이 발에 밀착돼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하이탑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다. 이 시리즈는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착용했고 그 이후 대표적인 스트리트 스타일의 슈즈로 주목받다가 이번에 골프화로 제작되면서 골프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는 미국PGA투어 노던 트러스트오픈에 이 골프화를 신고 나갔고 그밖에도 나이키 후원 선수들이 착용중이다. 나이키닷컴(Nike.com/golf)과 나이키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판다. 남성용(블랙·블루·핑크)은 22만9000원, 여성용(핑크·블랙)은 22만8000원이다. ☎(02)200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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