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광 예비후보, 행정수도 원천반대 주민보상문제 진상조사 필요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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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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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의당 제공]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세종특별자치시 국민의당 예비후보 고진광(59)은 1일 3.1절 97주년을 맞아 사랑의일기 가족들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고 예비후보는 사랑의일기 운동을 통해 만나 수 십 년을 함께 해 온 사랑의 일기 가족들과 일대 택시기사들과 함께 어제 오후 조치원역과 도담동 고운동 일대를 돌며 3.1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찾아가는 이동 선거사무소’를 운영 중인 고진광예비후보는 현재 연서면에 머물며 민원을 접수받고 있으며 주민들의 지역현안문제에 대한 민원이 다수 접수되고 있다.

이 가운데 행정수도 원천반대 대책위원회는 연서면 생활대책용지를 받지 못한 지역민들의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고 후보는 “단지 행정수도 원천반대의 이유로 생활대책용지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원주민 생존권 박탈 등의 문제가 있다”며 이 사안에 대해 재조명 필요성을 주장하고 진상조사 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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