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 영월군지부는 지난 1일 최근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청령포 지역을 직원 20여명과 함께 방문해 주변에 부러진 소나무 잔가지를 정리하고 내부 곳곳을 청소하는 등 ‘1사 1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이날 오후에는 직원 30여명이 3·1절 기념 영월군민 건강달리기에 참가해 지역경제활성화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3·1절 기념 건강달리기를 완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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