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2일 구)과천예원 자리에 설치된 과천시청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과천시청 직장어린이집은 과천시 직원의 영유아자녀에 대한 보육부담을 경감시키고 직장과 가정이 양립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준공된 후 이날 개원식을 가졌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직장어린이집 개원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 주고, 가정 친화적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행복한 직장생활이 되길 바란다”면서 “더 나아가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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