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금융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열정적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제10기 뱅키스(BanKIS)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BanKIS)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발되면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광고/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등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단체 워크샵, 직원과의 멘토링, 한국투자증권 부서 탐방 등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뱅키스(BanKIS) 대학생 홍보대사활동을 수료한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학금과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일 만기 6개월 안팎인 단기채권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e단기채 증권펀드(채권)'를 내놓았다.
한국투신운용이 새로 출시한 단기채펀드는 이런 시중자금이 타깃이다. 시중금리나 MM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만기가 길지 않아 유동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2월 29일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판매개시와 함께 6개의 글로벌 펀드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비과세 해외펀드 전용 서비스로 발간이 시작된 ‘글로벌 펀드 모니터-비과세 해외펀드 추천’ 보고서에서 전세계 각 지역에 대한 전망 및 리스크 요인 분석을 통해 유망 및 위험 섹터를 분류하고, 각 유망섹터 내에서 투자전망이 좋은 6개의 펀드를 추천했다.
이번에 추천된 펀드는 투자유망 의견과 함께 인도와 아세안(동남아시아), 유럽, 미국에서 각 하나씩, 그리고 글로벌 고배당에 투자하는 펀드와 전세계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