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교수들이 기증한 의자로 도서관 열람실 개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3 06: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미래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의자 기증운동 전개

[사진=한밭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한밭대(총장 송하영)는 2일 오후 교수들이 기증한 의자로 도서관 ‘제3열람실’ 개관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관한 제3열람실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면학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교수들의 ‘1인 1의자 기증’ 운동을 통한 기금으로 의자를 구입해 마련된 공간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남기완 도서관장은 “열심히 공부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의자 기증운동을 전개하고 새 열람실까지 개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밭대 제공]


한편, 열람실은 집중학습공간으로 매일 오전6시부터 자정까지 1일 선착순지정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