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K-뷰티, '벤튼' 화장품 해외몰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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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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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뷰티 브랜드 벤튼을 전 세계 안방에서 구매할 수 있어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여성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 특히 황사나 꽃가루 등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다른 때보다 더욱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환절기에도 끄떡없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땐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벤튼’ 제품에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벤튼은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천연추출물과 천연방부제로 제품을 만들어 고객들이 피부 본래의 건강함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민감성 화장품과 여드름 화장품을 개발, 많은 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3월부터는 해외몰을 통해 벤튼화장품을 전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메일 인증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현재는 영어몰만을 오픈한 상태이지만 향후 중국어와 일본어 등을 추가해 세계 각국의 K-뷰티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벤튼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각지에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해외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몰을 오픈한다”며, “기존의 수출국 이외에 전 세계에서도 K-뷰티 브랜드 벤튼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K-뷰티는 해외 뷰티 블로거들과 뷰티구루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국내의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해외몰을 오픈하며 세계인들에게 K-뷰티를 선보이는 '벤튼'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 이다.
 

[벤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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