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울렛도 봄맞이 시작, 파격 할인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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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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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패션 브랜드들의 봄 맞이 이벤트 소식이 풍성하다. 소풍, 등산 등 봄나들이 활동에 필요한 신발·의류 등은 물론 신학기 신입생 및 신입사원을 겨냥한 신사 정장 등의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프리미엄아울렛들은 기존 할인에 추가 할인을 적용해 파격 세일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퍼스트빌리지 아울렛은 4일(금)부터 인기 스포츠 브랜드 스베누 초대형 물량을 입고해 창고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S라인 태극(1만8000원), E라인 쿠로(2만4000원), B라인 아토(3만4000원) 등 100여 개 종류 10만족을 온라인 최저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인기 스포츠 브랜드 80~60%, 아웃도어 80~60% 영캐주얼 80~60% 할인 판매하는 ‘Super Spring Sale’ 행사가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3월 6일까지 '확장 오픈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확장 오픈 시 신규 입점한 명품, 패션, 아웃도어, 키즈, 리빙 등 120여 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블러스는 아크네와 프로앤자슐러, 크리스찬 루부탱의 15년 F/W 상품을 최고 70% 할인, 몽클레르는 15년 S/S 상품을 30% 및 액세서리 품목은 6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13일까지 '오픈 1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치, 에트로, 멀버리 등 해외 브랜드와 국내 의류, 잡화, 아동복 등 100개 브랜드를 기존 할인율인 20~50%에서 10~30% 추가 할인 판매하는 것. 또한 각층 행사장에서는 브랜드별 특가전을 치러진다. 이스트 1층 행사장에서는 오늘까지 '폴로 랄프로렌 초대전'을 진행하고 올해 봄/여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보다 40~7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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