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화이트데이 기념 달콤한 '특가 항공권' 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4 09: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티웨이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티웨이항공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가 이벤트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1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오는 7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단 노선별로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으로 △오이타 6만3000원부터 △오키나와 7만8000원부터 △타이베이 8만8000원부터 △도쿄 11만3000원부터 △괌 12만2020원부터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와 같은 기간 해당 노선을 예약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북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의 쿠폰북을 클릭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좌석 지정 3000원 할인쿠폰과 기내식 5000원 할인쿠폰을 일일 최대 100장까지(출발일 기준)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화이트데이’가 사탕을 주고 받는 날인만큼 티웨이항공의 이번 이벤트도 연인과 가족, 친구들끼리 달콤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