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정유미와 친남매처럼 닮은 외모…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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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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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차기작[사진=박보검 트위터]

박보검 차기작[사진=박보검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박보검과 정유미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누나! 훈남이 형이 좋아, 영준이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유미와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친남매처럼 닮은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보검과 정유미는 SBS '원더풀 마마'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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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보검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극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꽃미남 왕세자 역에 최종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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