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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합격 '지름길'…'인강·공부방법'등 철저한 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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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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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올에듀넷' 강사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노후대비, 재테크, 취창업 등 활용 범위가 높아서 인기가 높은 유망 자격증이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할지 감을 잡기 어렵기에 공인중개사 인강을 비롯해 공부방법, 교재 등 여러가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전문 교육 기관 올에듀넷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단번에 합격하고 자격증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시행착오를 줄여야 한다. 시작할 때 여러 부분들을 꼼꼼히 살펴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목적을 구체화해야 하는 것이다. 남들이 다들 취득한다고 해서 시작하기보단 당장 아니라 나중에라도 자신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활용 범위는 다양하다. 노후 대비에 적합하고, 진로 범위도 넓어 부동산 전문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부동산 관련 회사에 취업하거나 공기업 입사 시 가산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공인중개사 시험일정과 시험과목, 합격률 등 관련 정보를 철저히 알아봐야 목표를 세울 수 있다. 시험은 매년 10월 한 번, 1차와 2차로 나뉘어 열리며, 100점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한다. 시험과목은 부동산학개론, 민법및민사특별법 등 5과목이다.

다음으로 자신에게 맞는 준비 기간을 정해야한다. 1차와 2차를 동시에 합격할 것인지, 혹은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1차는 내년, 2차는 내후년 식으로 나눠서 준비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준비 기간을 정한 뒤에는 어떻게 공부방법을 정할것인지 잘 파악해야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이 많아서 수험생들은 대개 전문 공인중개사 학원이나 인강(인터넷강의)의 도움을 받는 편이다.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고,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으며 공부하길 원한다면 학원을, 원하는 시간에 아무 때나 공부할 수 있고 수강료 부담이 적은 편을 선호한다면 인강이 좋다.

마지막으로 하루 몇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고 예습과 복습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해 세부적인 공부 계획을 세워야하고, 시험을 앞두고서는 지금까지 했던 공부들을 총정리하고 공인중개사 기출문제, 예상문제 등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 풀이로 실전 감각을 키워야 한다.

한편, 올에듀넷은 앞서 언급한 공인중개사 인강을 비롯해 시험과목, 시험일정, 자격증, 전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합격할 때까지 평생 최신 동영상 강좌를 무제한 보장하는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 패키지 ‘평생회원반’을 운영하고 있다. 건대 부동산학과 산학협력교재를 사용하고, 노량진 공인중개사 학원인 한국법학교육원의 실강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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