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트와이스 나연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모태솔로'임을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네이버V앱 트와이스 채널에서는 '트와이스의 연습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은 트와이스 멤버들이 연습실에서 시청자와 대화를 나누며 연습하는 모습을 담았다.
당시 트와이스 멤버들은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의견을 V앱으로 보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해보자"라는 목표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려 노력하던 도중, "시청자 여러분들의 여자친구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해보자"라고 합의했다.
이에 나연은 "돼봤어야 알지…"라고 읊조렸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큰 소리로 "나연은 여자친구 돼본 적이 없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연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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