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이방원,무명ㆍ이숙번 군대ㆍ사병들과 정도전 죽이러 가!왕자의 난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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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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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46회에선 이방원(유아인 분)이 정도전(김명민 분)을 죽이러 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성계(천호진 분)의 병이 악화돼 요동 정벌을 위한 출병이 늦어져 이숙번의 군대를 도성으로 들여올 수 있게 됐다.

마침내 이방원은 무명과 이숙번 군대, 비밀 사병들을 포함해 수백명의 병사들을 이끌고 정도전을 죽이러 갔다.

그 시간 정도전은 모처에서 남은(진선규 분) 등과 함께 요동 정벌에 대해 회의 중이었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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