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코리아나화장품의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는 '하이-솔루션 싱글 아이섀도우' 20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밀착 제형으로, 사용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한 발색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솔리드 4종과 잔잔하고 은은한 펄이 든 쉬머 8종, 정제된 펄이 투명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8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 1만원.
솔리드의 경우 아이 프라이머의 기능을 함께 갖춘 프라이머 3종과 눈썹 사용이 가능한 브로우 1종을 선보인다.
팔레트로 구성할 수 있는 3구 공용기도 판매한다. 가격은 6000원이다.
하이-솔루션 아이섀도우 컬렉션 2종도 선보인다. 01호는 핑크·퍼플 계열, 02호는 오렌지·브라운 계열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3만원이다.
02호는 코리아나화장품 모델이자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여주인공인 배우 오연서가 직접 사용한 제품이기도 하다.
세니떼 뷰티샵과 코리아나화장품 쇼핑몰(https://eshop.coreana.com)에서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