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장혁과 김재원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중 예능 프로그램 '위젠난션'이 국내에서 '아시아프린스'라는 타이틀로 방송되는 가운데 그 첫 주자로 배우 김재원, 장혁이 나선다.
지난해 한중 영상 콘텐츠 제작이란 새로운 방송 시스템으로 관심을 모았던 중국 안후이 위성TV 방송 '위젠난션'이 이달 말 '아시아프린스'라는 타이틀로 국내에서 영상 서비스된다.
이번 영상 제작을 맡은 YN16미디어 관계자는 "그 동안 중국에서 공개됐던 '아시아프린스'를 온라인 동영상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편집해 국내 동영상 전문 채널인 파인애플TV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파인애플TV에서 공개한 '아시아프린스'의 게스트는 최근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살인미소' 배우 김재원과 드라마 '몽비몽'으로 약 6년 만에 중국 시청자들과 만나는 배우 장혁이다.
한편 국내 스타와 중국 팬의 1:1 데이트를 통해 각국의 문화교류와 스타의 꾸밈 없는 진솔한 면모를 볼 수 있는 '아시아프린스' 영상은 파인애플TV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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