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김일병 김민석이 진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7개월간 모자른놈을 많이 가르쳐주시고 지켜주신 #진구 형이자 #서대영 상사님 #태양의후예 #김기범 #서대영 #서상사님 #서미네이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석은 부상 분장을 한 채 옆에 앉아있는 진구와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김민석과 진구는 웃음기 없는 얼굴을 하고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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