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친박 윤상현의 ‘굴욕’…욕설 파문에 김무성에 문전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9 17: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근혜 대통령의 정무특보까지 지낸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윤상현 의원이 제대로 굴욕의 쓴맛을 봤다[사진=아주경제 미술팀]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정무특보까지 지낸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윤상현 의원이 제대로 굴욕의 쓴맛을 봤다. “죽여버려”라고 욕설한 대상인 김무성 대표의 집무실을 찾아 사과하려 했지만 ‘문전박대’를 당한 것이다. 친박계와 비박계의 공천갈등이 이번 욕설 파문으로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그간 견고했던 이한구 위원장의 ‘공천 칼자루’가 비박계로 넘어갈 지, 무대(무성대장)의 반격이 주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