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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 지태용)는 지난 7일 오후 2016년 정기총회 및 임원 임명식을 갖고 내년 9월 부산에서 열릴 '제17차 아시아 태평양 부동산 국제대회(APREC 2017)'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임원 및 이사들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부동산 연맹]](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9/20160309153452823739.jpg)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 지태용)는 지난 7일 오후 2016년 정기총회 및 임원 임명식을 갖고 내년 9월 부산에서 열릴 '제17차 아시아 태평양 부동산 국제대회(APREC 2017)'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임원 및 이사들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부동산 연맹]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 지태용)는 지난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의 사무실에서 2016년 정기총회 및 임원 임명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지태용 회장은 내년 9월 부산에서 열릴 '제17차 아시아 태평양 부동산 국제대회(APREC 2017)'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진 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임원 5명과 이사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APREC 2017'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태용 회장은 지난 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부동산연맹(FIABCI) 세계대회 Business Meeting'에서 회원국의 압도적인 지지로 부산유치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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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회장은 "APREC 2017는 한국 부동산 시장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189개 회원국을 둔 세계부동산연맹은 유럽지부, 아프리카지부, 아메리카지부, 아시아태평양지부 등 4개 지역을 나눠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세계대회와 각 지역대회를 열어 부동산 권리보호, 은행권과의 협조, 부동산 지식의 공유 등 부동산 관련 국제정보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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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이 지난 7일 오후 2016년 정기총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부동산 연맹]](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9/20160309153935213050.jpg)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이 지난 7일 오후 2016년 정기총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부동산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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