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프라다·랑방 등 럭셔리 브랜드 '화이트데이 특가'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10 09: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마리오아울렛은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화이트데이 특가 상품전’을 개최한다.[마리오아울렛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여성복, 캐주얼, 스포츠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화이트데이 특가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성 브랜드 쥬크, 지고트, 지컷에서는 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특가 판매한다. 쥬크의 재킷과 트렌치코트는 각각 5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지고트의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각각 4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지컷의 구두와 가방은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니트와 재킷은 각각 5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3관 1층에 위치한 해외 수입 브랜드 토털 편집샵 럭셔리애비뉴 라포레에서는 가방, 향수, 화장품 등 화이트데이 선물을 특가로 판매한다. 11일부터 3일간 프라다의 사피아노 반지갑과 체인 숄더백은 각각 44만원대와 75만원대 특가로 구입할 수 있고, 핸드백은 160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랑방 ‘에끌라드 아르페쥬’ 향수와 안나수이 ‘플라잇 오브 팬시’ 향수는 각각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SK2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1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 외에 캐주얼과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화이트데이 선물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캐주얼 브랜드 잭앤질의 오버롤 팬츠와 FRJ의 재킷은 각각 8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슈즈 브랜드 ABC마트에서는 누오보와 반스의 여성 단화를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한 캉골 백팩과 푸마 운동화는 각각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