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키엘은 오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이트데이 선물 구매자에게 버프 몬스터와 협업(컬래버레이션)한 상자에 제품을 포장해준다. 리본 등의 포장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분 자외선 차단제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를 구입하면 다크서클 CC 아이크림인 '클리얼리 코렉티브 다크서클 퍼펙터' 15㎖짜리 정품을 1만원에 살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수분 자외선 차단제 가격은 30㎖에 2만9000원대, 60㎖는 4만9000원대다.
10만원 이상 사면 키엘의 베스트셀러 '크렘 드 꼬르 휩핑 바디 크림' 미니 사이즈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4개 부티크, e-부티크,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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