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쁘띠첼이 봄 옷을 갈아입었다.
CJ제일제당은 봄을 맞아 쁘띠첼의 패키지 디자인을 탈바꿈하고 새로운 맛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가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디저트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장기적인 브랜드 활동의 일환이다.
리뉴얼된 쁘띠첼 스윗롤은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탈바꿈했다. 봄을 맞아 새롭게 변경한 디자인을 스윗롤 전 제품에 적용해 통일된 디자인을 갖췄다. 프레시밀크, 핑크스트로베리, 그린티밀크, 크림쇼콜라, 초코스트로베리 등 각 맛 별 특징을 담아낸 색상에 스윗롤 제품명을 전면에 배치해 패키지에 깔끔함을 더했다.
기존에 판매되던 스윗롤 4종 외에 쁘띠첼 스윗롤 초코스트로베리를 추가로 선보이며 디저트 선택권도 넓혔다. 스윗롤 초코스트로베리는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딸기와 진한 초코 케이크가 어우러진 딸기 베이스의 냉장 롤 케이크다.
최근 식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수준이 높아지면서 디저트류의 품질력도 갈수록 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쁘띠첼에서는 디저트 전문점 수준의 냉장 크림 롤케이크를 2000원대에 선보이며 지난해 3월 첫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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