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보이스퍼가 '팝 러브 트리'를 찾는다.
소속사 에버모어 뮤직은 보이스퍼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홍대에서 열리는 팝 러브 트리를 찾아 팬들과 만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보이스퍼는 팬들에게 직접 초콜릿을 선물하고 현장에 있는 팬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과 사진을 찍는다.
이번 행사는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 발표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보이스퍼는 보컬과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보컬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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