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올해로 런칭 100주년을 맞은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크리스탈은 케즈의 캠페인 스타일북 #ladiesfisrt를 통해 깔끔한 캐주얼 룩과 페미닌 룩 등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봄 맞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각각의 룩에 어울리는 케즈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블루 컬렉션(BLUE COLLECTION) 스니커즈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되어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운동화 차림에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케즈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발탁된 크리스탈은 케즈의 글로벌 모델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활동하며 케즈 스니커즈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게 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