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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이충재 행복청장이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세종테크밸리 분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장이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세종테크밸리 분양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 산업용지의 위치·면적·가격과 입주가능업종, 토지이용계획, 분양신청자격, 공급대상자 결정방법 등을 수도권 기업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소개 했다.
세종테크밸리는 행복도시 4생활권에 조성되며 대전 대덕특구와 청주시 오송읍과 차로 각각 10분과 20분 거리다.
이번에 분양이 이뤄지는 곳은 세종테크밸리 중심 14필지(4만7950㎡)로 첨단산업용지는 3.3㎡당 159만∼169만원, 상업시설이 10% 허용되는 복합용지는 220만∼243만원이다.
세종테크밸리 입주를 바라는 기업은 5월 16∼20일 사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신청하면 된다. 입주기업은 6월 3일 선정되며 입주·분양계약은 같은 달 14∼16일 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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