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신임 차장에 강주엽 국토부 전 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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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기자
입력 2024-06-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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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신임 차장에 강주엽 전 국토교통부 대변인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강 차장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스타일로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평소 경청하는 자세와 온화한 인품에 기반한 리더십으로 상하 직원 모두의 신망이 두텁다.

    강 차장은 "그동안 국토‧교통 분야에서 수행했던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차질없는 추진과 도시의 지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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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고시 32회로 '입직'…국토 정책기획관 등 경험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신임 차장 사진행복청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신임 차장. [사진=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신임 차장에 강주엽 전 국토교통부 대변인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강주엽 신임 차장은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32회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약 27년간 국토교통부에서 정책기획관, 국토정보정책관, 물류정책관, 대변인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균형감 있게 갖췄다.

강 차장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스타일로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평소 경청하는 자세와 온화한 인품에 기반한 리더십으로 상하 직원 모두의 신망이 두텁다.

강 차장은 "그동안 국토‧교통 분야에서 수행했던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차질없는 추진과 도시의 지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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