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교량 128개소, 건축물 99개소, 육교 2개소 등이다.
토목․건축․기계․전기 분야 전문가 20명과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안전등급평가매뉴얼에 따라 안전성과 위험도를 중점적으로 실시해 안전등급을 바로잡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재난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재난 위험시설로 분류해 통행 제한, 사용 제한 등 체계적 관리와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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