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은 13가지 색상의 '모던 트위스트 카잘라이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펜슬 아이라이너인 이번 제품은 사용감이 부드러워 예민한 눈가와 점막까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지속력이 높아 오랜 시간 또렷한 색상이 유지된다.
돌려 사용하는 펜슬 타입이라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김혜림 맥 아티스트는 “제품 색상 중 '폴라 아이스'나 '낫띵 온' 같이 화이트 혹은 베이지 톤의 색을 사용해 눈 아래 점막 부분에 얇게 그려주면 깨끗하고 맑아 보이는 동안 눈매가 연출된다”며 “눈 아래 번짐 현상이 고민이라면 펜슬 위에 비슷한 톤의 섀도우를 발라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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