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최근 서일대학교와 평생학습시설물 안전점검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은 양평지역 여성회관, 물맑은양평체육관, 군민회관 등의 시설물의 안전 확보와 안전사고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기술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서일대 건축과는 기술 재능기부에 나선다.
또 시설물 관리 방안 등에도 나선다.
김선교 군수는 "군민이 이용하는 교육, 문화, 체육의 기반시설인 만큼 양 기관의 협력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