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4/20160314152237689584.jpg)
'친한 오빠 동생 사이' 강정호 효민[사진=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같이 식사 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정호와 효민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어색한 듯 서 있지만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민은 지난해 9월 강정호의 초청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서 시구했고, 당시 두 사람은 워싱턴 산을 찾아 웅장한 경치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효민과 야구 선수 강정호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