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세돌 알파고 5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다원 TV조선 캐스터의 발언이 화제다.
15일 방송되고 있는 TV조선 '이세돌 알파고 세기의 대결' 중계에서 해설을 맡은 김영삼 프로 9단은 "흑돌로 두면 두텁게 두고, 백돌로는 엷게 두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영삼 9단은 정다원 아마 6단과 이세돌 알파고의 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4국에서 이세돌은 180수만에 불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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