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의 엽기샷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모두가 말렸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해선물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하루늦은건 #심각한고민으로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드벨벳 멤버들은 카메라를 밑으로 놓은채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얼짱각도에 익숙한 걸그룹이 각도의 중요성을 무시한 채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16일 자정 두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 발매가 예정됐었으나 소속사는 '완성도를 위해 미루게됐다'며 17일로 신곡 발표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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