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레스토랑 닉스그릴의 장재우 셰프가 총괄한 가운데 재철 산지 농장물과 지역별 특수 로컬 푸드를 심플한 방법으로 조리해 고객의 테이블에 올린다.
장재우 셰프는 이 프로모션을 통해 재료 본연의 맛은 더욱 살리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해 식재료 자체의 건강한 맛을 살리는 '자연주의 리얼푸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프로모션에서는 해산물 파스타 등을 비롯해 부산 기장 미역 젤리로 감싼 대게와 대변항의 멸치,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인 구은 부산 대저 토마토 수프, 제주산 옥돔 및 명란젓 소스의 스파케티, 금산 인삼으로 만든 셔벗 등 지역 산지 재철 재료로 만든 메뉴가 마련될 예정이다.
코스요리 뿐 아니라 단품 메뉴에도 팜 투 테이블의 요리기법이 그대로 적용된다.
팜 투 테이블 코스요리 가격은 5만3000원(1인 기준, 세금 봉사료 포함)부터이며 1만5000원만 더 추가하면 레드, 화이트 그리고 스파클링으로 구성된 6종의 와인 뷔페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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