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이 직접 나서 수준 높은 인천의 의료기관과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천의 지리적인 장점을 내세워 중국 동북지역 의료관광 수요를 인천으로 끌어 올 계획이다.
중국 현지에서는 하얼빈시 여유국 부주임, 외사판공실 부주임, 위생국 관계자를 비롯하여 하얼빈 제일병원, 어린이병원, 중의원, 조선병원 관계자와 현지 유력 여행사 11곳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를 위해 인하대병원, 메트로타미성형외과가 함께 하얼빈을 방문하여 의료기관별 특․장점을 소개하고 별도의 비즈니스 미팅 자리도 마련하며, 설명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권’과 ‘피부시술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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