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장동민·나비 커플이 '님과 함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나비는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세바퀴'에 출연하고 나서 아주머니 팬들이 많이 생겼다. 그런데 대중목욕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나비는 "열탕에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날 알아보셨다. 그 아주머니께서 단체로 놀러오셨는데, 갑자기 여덟 분 정도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몸을 만져 당혹스러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장동민·나비 커플이 허경환·오나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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