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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7회]송혜교,작업반장 죽이고 현지 직원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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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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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7회에선 강모연(송혜교 분)이 작업반장을 죽이고 현지 직원을 살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은 무너진 건물 안에서 철근에 찔린 현지 여자 직원과 콘크리트 더미에 깔린 작업 반장 중 하나만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서 현지 여자 직원을 살리기로 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작업 반장은 죽고 현지 직원은 옮겨져 수술로 철근이 제거됐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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