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간과한 거대한 환경 시장에 주목하고, 환경 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사회가 직시해야 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사회에 대한 개념정리 및 경제학적 접근, 관련법의 제정현황, 그리고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까지 매우 광범위한 내용과 그에 따른 시사점을 통해, 국내기업 및 대중들이 바라보는 소위 쓰레기 산업이라는 편견 해소와 자원순환사회로 인한 새로운 비즈니스 잠재력도 다양한 사례와 함께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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