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사회가 가져다 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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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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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 국내 대표적 환경 기업인 인선이엔티 김대봉 대표이사와 기업 현장에서 생산과 마케팅 등 전반적인 비즈니스 업무에 참여하고 있는 박재흠, 정성우 등 세 명의 저자가 환경과 지속가능 성장에 대해 고민을 같이 한는 저서를 발간했다.

공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간과한 거대한 환경 시장에 주목하고, 환경 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사회가 직시해야 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사회에 대한 개념정리 및 경제학적 접근, 관련법의 제정현황, 그리고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까지 매우 광범위한 내용과 그에 따른 시사점을 통해, 국내기업 및 대중들이 바라보는 소위 쓰레기 산업이라는 편견 해소와 자원순환사회로 인한 새로운 비즈니스 잠재력도 다양한 사례와 함께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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